경기도 용인 66번 환자가 다녀간 서울 이태원 클럽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감염이 잇따르자 정부가 클럽 등 유흥시설을 대상으로 한 달 동안 운영 자제를 권고하는 행정명령을 내린 8일 오후 서울 이태원의 한 매장 앞에 유흥시설 준수사항 안내문이 붙어 있다. 연합뉴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동안 18명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9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환자가 전날 오전 0시 대비 18명 증가해, 총 1만840명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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