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에 가면 꼭 먹어야 하는 음식으로 국내에도 2016년 상륙한 '쉐이크쉑(Shake Shack) 버거'가 6월말 대구 1호점을 연다.
동성로스파크는 12일 "올해 초 입점 계약한 쉐이크쉑 버거가 6월 하순 개점을 위해 현재 실내외 공사를 한창 진행하고 있다"며 "글로벌 프리미엄 버거 브랜드가 입점하면 대구 랜드마크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스파크랜드와 함께 대구 도심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쉐이크쉑 버거는 애초 4월초 개점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사태로 정식 개장 일정이 늦춰졌다고 동성로스파크 측은 덧붙였다.
뉴욕 맨해튼의 한 공원 푸드트럭에서 시작한 쉐이크쉑은 전 세계 15개국에서 280여 곳의 매장을 운영하는 글로벌 프랜차이즈 업체로 성장했다.
미국에만 190여 개 매장이 오픈했지만 아직도 본점인 메디슨스퀘어파크점은 1시간 이상씩 줄을 서야 맛을 볼 수 있을 정도다.
미리 만들어놓은 버거를 파는 패스트푸드점과는 달리 주문을 받은 뒤 조리해 내놓는 점, '드라이브 스루' 방식을 도입하지 않는 것도 쉐이크쉑의 특징이다.
국내에서는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부산 등 10여 곳에 진출해 있다.
동성로스파크 관계자는 "쉐이크쉑 버거 대구점이 개장하면 투썸플레이스, 바르미스시, 잠바주스 등 동성로스파크 내 다른 입점업체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보인다"며 "놀거리·볼거리·즐길거리로 가득 찬 동성로스파크가 완성돼 대구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는 즐거움을, 동성로에는 활기를 불어넣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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