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보건기구(WHO)는 최근 한국 등 일부 국가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다시 증가했지만, 이들 국가는 이에 대응할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했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11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 WHO 본부에서 진행된 화상 언론 브리핑에서 "한국에서 확진 사례 하나가 나와 많은 접촉자 추적이 이뤄졌고 술집과 클럽이 문을 닫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중국 우한에서는 봉쇄가 해제된 이후 첫 번째 집단 감염이 확인됐고, 독일도 규제 완화 이후 확진 사례가 늘었다고 보고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다행히도 세 나라 모두 확진 사례의 재발을 감지하고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면서 코로나19에 대한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봉쇄 조치를 천천히, 꾸준히 해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차기 대통령 후보 적합도 첫 1위…김민석 3.3%p차 추격
배현진 "개 수영장·용왕굿 얘기하더니…李대통령, 尹보다 물 많이 써"
추경호 "두류공원에 2만석 규모 '대구 돔구장' 건립 본격 추진"
추경호·이철우, 10월 6일 대구서 회동…신공항·TK통합 공동성명 낸다
[단독] 법원, 법관 출근시간 관리 안 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