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상수도사업본부는 월드컵삼거리 남편 배수관이설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만촌배수지 급수지역 일부를 노변배수지 급수지역으로 물방향을 환원한다
이에 따라 이달 20일 오후 11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수성구 연호동, 이천동, 만촌동 일부 지역 2천 700세대에 흐린 수돗물이 나올 수 있어 주민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이승대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이설공사 완료에 따른 물방향 환원으로 흐린 물 출수가 예상되는 지역의 시민들은 미리 수돗물을 받아 둘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문의: 대구시상수도사업본부 시설관리소(670-2548) 또는 수성사업소(670-3460)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위안부 합의 뒤집으면 안 돼…일본 매우 중요"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