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 도평동 주민자치위원회 등 각급 단체 회원 30여 명은 최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어르신 660가구(953명)에 경로 선물을 전달했다. 도평동에서는 매년 5월 경로행사를 개최해 왔으나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관내 만 68세 이상 어르신들께 각급단체 회원들이 성금을 모아 선물을 준비했다.
이번 행사는 도평동 주민자치위원회, 도동·평광 경로후원회, 새마을부녀회, 통장협의회, 방위협위회, 자연보호협의회, 청소년지도협의회, 바르게살기협의회에서 후원하였고, 불로봉무새마을금고에서는 기념수건과 종이가방을 지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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