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옥성자연휴양림이 정부의 생활방역 지침에 따라 오는 6월 1일 재개장한다.
옥성자연휴양림은 재개장과 함께 지역관광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 말까지 숲속의 집 및 산림문화휴양관 사용료 50%를 감면하고, 경북지역에서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참여한 의료진 1천492명(파견의료인 492명, 도내 진료 참여 의료진 1천명)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하여 의료인에게 1회에 한해 휴양림 시설 사용료를 100% 감면한다.
시민들은 온라인(숲나들e)으로 휴양림 예약 시 자동으로 감면액이 적용되며, 코로나19 도내 의료진은 개인별로 온라인(숲나들e)을 통해 예약 후 이용당일 코로나19 의료 확인서를 현장에서 보여주면 요금을 환불받을 수 있다.
온라인 예약은 5월 25일(월) 오전8시30분부터 30분간 숲속의 집 5개동에 대한 구미시민 우선 예약을 시작으로 오전 9시부터 다른 지역주민과 구분 없이 예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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