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아파트 가격이 2주 연속 상승했다.
코로나19의 본격적 확산세에 3월부터 내리 하락세를 보인던 대구 아파트값은 지난 주(18일) 상승세(+0.01)로 돌아선 뒤 2주 연속 올라 우상향 자리를 다시 잡아가는 모습이다.
28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25일 기준 대구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보다 0.04% 상승했다.
수성구가 0.07% 올라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고, 남구(0.06%)는 정주여건 양호한 대명동 신축 단지 위주로 올랐다. 서구(0.06%)와 달서구(0.05%)도 상승 흐름을 탔다. 동구는 동대구역 인근 신천·효목동 등에서 매물 증가세를 보이며 0.01% 하락했다.
대구의 전세가격은 지난주 대비 0.05% 올랐다.
경북의 아파트 매매가는 0.03% 하락했고 전세가는 보합(0.00%)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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