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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문경시·봉화군 도시재생 주민역량강화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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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컨설팅·초기 운영비 등 지원

경북 문경시와 봉화군이 2020년 도시재생 주민역량강화사업 공동체 육성 분야 대상지로 선정됐다.

국토교통부는 공모에 응한 79개 팀 중 10개 팀을 선정해 운영비와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업은 도시재생 뉴딜을 준비 중인 지역의 도시재생지원센터와 해당 지역 주민들이 한 팀을 이뤄 지역 활성화 사업을 기획하면 정부가 전문가 컨설팅을 제공하고, 운영비와 초기사업비 일부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문경시는 '문경청년연합'이 뽑혔다. 지역 소규모 농상공인 협동조합 구성을 통해 생산품 품질 향상 및 판매망 확대로 수익증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봉화군은 '아기사슴 별별이야기'팀이 천문관측 자료를 활용한 볼거리와 별자리 체험행사, 먹거리 개발 등을 통한 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제안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선정된 팀은 오는 4일부터 3개월간 전문가 컨설팅을 받으며 공모에 제출한 사업을 보다 업그레이드 할 기회를 갖게 된다.

또 사업기획 등에 소요되는 경비 일부(5백만원)를 지원받고, 3개월 뒤 우수팀으로 선정되면 초기 사업비 1천500만원을 추가 지원 받는다.

국토부는 사업에 대한 인기가 높은 점을 감안해 5일부터 19일까지 2차 추가 공모한다. 1차 공모에 탈락했더라도 기존에 제출한 서류를 보완해 다시 지원할 수 있다. 다만 소규모재생, 주민참여프로젝트 등 국비 지원사업에 이미 유사한 내용으로 선정됐을 경우 대상에서 제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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