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안동대학교(총장 권순태)는 3일 대학교 국제교류관 중회의실에서 문경·봉화·예천 교육지원청과 지역 취약계층 청소년의 교육복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국립안동대학교 권순태 총장, 문경교육지원청 김덕희 교육장, 봉화교육지원청 이예걸 교육장, 예천교육지원청 이승진 교육장, 안동대 다문화교육센터 이기용 센터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 기관들은 지역 취약계층(교육복지, 다문화가정 등) 청소년의 교육복지 활성화를 위해 찾아가는 학습지원, 진로직업체험 캠프 등 지역사회 초·중·고등학생 대상 교육프로그램 사업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협조 방안을 논의했다.
권순태 안동대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취약계층 청소년 교육복지사업 활성화를 위한 공동연구 및 프로그램 개발과 다문화 멘토링 사업 등을 지역사회 및 학교의 협조를 받아 적극적으로 추진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