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가 국민체조 영어판 'K-Fit'을 만들어 전 세계 205개 나라 국가올림픽위원회(NOC)와 종목별 국제연맹(IF)에 배포했다고 15일 전했다.
지구촌이 코로나19로 야외 체육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체육회는 국민체조 영어판을 제작해 전 세계가 코로나19로부터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캠페인을 확장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체육회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국민들을 위한 '집콕운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양학선, 여서정, 신수지 등 전·현직 국가대표 선수들이 직접 시연한 국민체조 영상을 유튜브(대한체육회TV)에 올려 집에서 할 수 있는 운동 방법과 동작을 소개했다.
국민체조 영어판 영상은 대한체육회 유튜브 채널(대한체육회TV·https://youtu.be/1rIskieEdOI)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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