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과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날-2020 희망콘서트'가 오는 26일 경주예술의전당 화랑홀에서 열린다.
클래식, 국악, 크로스오버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통해 6월 '호국보훈의 달'의 의미를 되새겨볼 수 있는 무대다. '아모르파티'의 김연자, '사랑을 위하여'의 김종환, TV프로그램 '나는 트로트 가수다'에서 큰 사랑을 받은 유지나 등이 특별 출연한다. SBS 오케스트라 김정택 단장이 지휘를 맡는다.
경주예술의전당 측은 코로나19에 따른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1천53석인 객석가운데 521석만 활용해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관람료는 R석 5만원, S석 4만원. 경주시민과 경주 소재 학교 재학생·재직자는 증빙자료를 지참하면 2만원에 관람할 수 있다. 문의 1588-4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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