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도심 주요도로인 제비원로(영호북단사거리~농협파머스마켓) 680m, 경동로(중앙네거리~안동초등학교) 530m 구간에 시원한 물줄기가 쏟아져 나와 폭염으로 뜨거워진 도로를 식혀주고 있다.
안동시는 폭염·폭설 등 기후변화와 고농도 미세먼지에 대응하기 위해 환경부 공모사업으로 '도로 살수장치 시스템'을 설치, 지난달 22일부터 2주일 동안 시험 가동을 하고 있다. 시험가동 기간 모니터링을 통해 운영시간, 횟수 등을 결정해 바로 본격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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