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법인 일민의료재단 세강병원(병원장 김징균)이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 손길'의 스물세 번째 손길이 됐다.
'저소득가정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전달', '어르신들을 위한 무료 건강검진' 등 나눔 활동을 실천해오고 있는 세강병원은 코로나 19로 생활이 어려운 가정의 아이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치호 기획실장은 "모두가 더불어 사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세강병원은 앞으로도 지역과 지역민을 위한 일을 하는 데 앞장 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귀한 손길'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내외 저소득가정과 아동·청소년들에게 어제와 다른 내일을 설계할 수 있도록 꿈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부자(개인·단체·기업)는 가정복지회(053-287-0071)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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