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예천군 한천에 설치된 최첨단 분수가 지난 21일부터 본격적으로 가동돼 주민들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 분수는 매일 오후 2시, 5시, 7시 30분 등 하루 3회 운영한다. 특히 음악에 맞춰 물줄기가 움직이는 분수 쇼는 평일(월·수·금)과 주말 오후 8시 30분부터 약 30분 간 볼 수 있다. 길이 75m, 폭 6~10m 규모인 분수대는 최대 70m까지 물줄기를 쏘아 올릴 수 있다. 또 고사, 하이젯, 안개분수, 워터스크린 등 다양한 연출과 동영상 감상까지 가능하다. 윤영민 기자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1.2%, 2주째 하락세…민주당도 동반 하락
"울릉도 2박3일 100만원, 이돈이면 중국 3번 가"…관광객 분노 후기
경찰, 오늘 이진숙 3차 소환…李측 "실질조사 없으면 고발"
한동훈 "지방선거 출마 안한다…민심 경청해야 할 때"
장동혁, '아파트 4채' 비판에 "전부 8억5천…李 아파트와 바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