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존 볼턴 회고록 어디서 주문해야 빨리 받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국내 대형서점 직수입 물량? 아니면 해외직구?
"7월 8일 전에 받을 수 있느냐 없느냐가 관건"

존 볼턴 회고록, 즉 존 볼턴 전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 보좌관이 쓴
존 볼턴 회고록, 즉 존 볼턴 전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 보좌관이 쓴 'The Room Where It Happened: A White House Memoir'(더 룸 웨어 잇 해픈드 어 화이트 하우스 메모어, White House는 백악관을, Memoir는 회고록을 뜻한다.). 책 표지

지난 주부터 관심이 급증한 존 볼턴 회고록, 즉 존 볼턴 전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 보좌관이 쓴 'The Room Where It Happened: A White House Memoir'(더 룸 웨어 잇 해픈드 어 화이트 하우스 메모어, White House는 백악관을, Memoir는 회고록을 뜻한다.)이 이번 주 들어서는 미국은 물론 한국 언론의 핫 이슈로도 떠올랐다.

▶트럼프 대통령과 관련한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들을 폭로하는 성격의 이 회고록에서는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까지 아우르는 남북미 간 얘기들도 전한다. 그 대략적 내용이 먼저 공개된 발췌록을 통해, 그리고 이를 입수한 언론들을 통해 전해졌다.

영국을 방문 중인 존 볼턴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12일(현지시간) 런던에서 기자들에게 말하고 있다. 볼턴 보좌관은 이날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를 면담한 후 취재진을 만나 영국 정부가 합의없이 유럽연합(EU)에서 탈퇴하는
영국을 방문 중인 존 볼턴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12일(현지시간) 런던에서 기자들에게 말하고 있다. 볼턴 보좌관은 이날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를 면담한 후 취재진을 만나 영국 정부가 합의없이 유럽연합(EU)에서 탈퇴하는 '노딜 브렉시트'를 결정한다면 미국은 이를 열렬히 지지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외신이 전했다. 연합뉴스

이에 이 책을 직접 읽고 내용을 확인하려는 국민도 많아지고 있고, 국내 대형서점들의 출간 일정도 잇따라 소개되고 있다.

이 책은 미국 시간으로 내일인 23일 발간된다.

▶그렇다면 한국엔 언제 발간될까? 미국에서 한국으로 '바다 건너' 책을 직수입해 오는 방식으로 국내 독자들에게 판매될 예정이다.

현재 교보문고, 알라딘, 예스24 등 국내 대형서점 웹사이트들은 모두 똑같이 7월 8일에 출고하겠다며 주문 예약을 받고 있다.

3개 업체 모두 책 가격을 3만1천650원(정가 4만2천200원 표기)으로 동일하게 정했다.

▶그런데 미국 인터넷 쇼핑몰 아마존에서도 '프리 오더' 즉 주문 예약을 받고 있다. 현재 19.42미국달러(정가 32.50달러 표기)의 가격으로 주문 예약을 받고 있다.

이 주문을 통해 한국으로 그대로 배송을 받는 것, 즉 '직구'도 가능한데 배송 기간 옵션에 따라 배송료를 차등해 내야 한다.

미국 인터넷 쇼핑몰 아마존에서 존 볼턴 회고록
미국 인터넷 쇼핑몰 아마존에서 존 볼턴 회고록 '프리 오더' 시 한국 배송료 옵션. 아마존 웹사이트 화면 캡처

배송일 9~12영업일 옵션은 11.98달러, 5~10영업일 옵션은 19.89달러, 2~5영업일 옵션은 30.98달러이다.

영업일은 휴일을 제외한, 말 그대로 배송 업무가 진행되는 날을 가리킨다. 1주일 중 주말 및 국경일 등 휴일을 제외한 날을 주로 가리킨다.

이에 따라 책 가격에 배송비를 더하면, 최소 31.40달러로, 최대 50.4달러로 이 책을 한국까지 받아볼 수 있다.

22일 오후 4시 15분 기준 원달러 환율(1달러=1,214.90원)로 계산하면 최소 비용(31.40달러)은 3만8천147.86원, 최대 비용(50.4달러)은 6만1천246.08원이 된다. 물론 여기에 신용카드 결제 수수료 등 부가비용이 더해질 수 있다.

▶그럼 한번 따져보자.

국내 대형서점들의 존 볼턴 회고록 국내 출고일인 7월 8일은 미국 출간일인 6월 23일로부터 딱 2주 뒤이다.

따라서 3개 배송 옵션 가운데 가장 비싼 2~5영업일이 책을 국내 대형서점들을 통해서보다 빠르게 받아볼 수 있는 선택지로 분석된다.

5~10영업일 옵션의 경우 국내 출고보다 빠르거나 비슷하게, 9~12영업일의 경우 국내 출고보다 빠르거나 비슷하거나 늦을 수도 있는 선택지로 풀이된다.

3개 배송 옵션 모두 국내 대형서점들의 7월 8일 출고 조건 판매가보다 비싸게 책을 구하는 선택지이기도 하다.

다만 최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여파로 해외 배송이 다소 지연되기도 하는 상황이 발생하므로, 옵션마다 표기된 배송일 역시 반드시 지켜진다곤 할 수 없다.

물론 전자책인 킨들 이북(Kindle eBook) 형식으로 책을 구입할 경우 이 같은 배송 조건들을 따질 필요가 없기는 하다.

아울러 오디오 CD 형식으로는 알라딘에서 6월 29일 출고 조건으로 5만9천940원에 구입할 수 있다. 교보문고에서는 오디오북 버전으로 5만8천630원에 구입할 수 있는데 현재 '7일 이내 출고 예정'이라는 출고 조건을 확인할 수 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6일 김영환 충북도지사를 컷오프하고 후보 추가 모집을 결정했으며, 이는 현역 지자체장이 컷오프된 첫 사례로, 이정...
펄어비스의 신작 게임 '붉은사막'의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이용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며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16일 한국거래소 기준...
정부의 강력한 주택 시장 규제가 계속되는 가운데, 다주택자로 알려진 개그맨 황현희는 자신의 부동산 보유 의사를 밝히며 '부동산은 버티면 된다...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