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장애인들의 역량 강화 및 자립생활을 지원할 칠곡군 다함센터가 지난 24일 개관식을 갖고 본격 출범을 알렸다.
다함센터는 지상 4층 규모로 약목면 복성리 일원에 건립됐다. 이 건물은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우수 등급을 받기도 했다. 다함센터에는 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와 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함께 입주해 있다.
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는 주간보호서비스를 제공하고, 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장애인활동지원사업·주간활동 및 방과후활동서비스를 등을 지원한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다함센터가 중증장애인들의 꿈과 희망의 요람, 세상을 향해 당당하게 도전할 수 있는 발판이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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