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갑수 울진군 안전재난건설과장이 지난 24일 국가재난관리 유공으로 근정포장을 수상했다.
이 과장은 지난해 울진군을 강타한 태풍 미탁 북상 시 울진군재난안전대책본부 총괄팀장으로 군민의 재산과 생명보호, 신속한 응급복구 추진, 자연재난조사 및 복구계획수립 등의 재난관리 업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국가 재난관리 유공자로 선정됐다.
이 과장은 "태풍 미탁 피해지구 공공시설 660곳, 복구비 3천500억원을 신속하게 집행해 기상이변으로 인한 집중호우에도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1.2%, 2주째 하락세…민주당도 동반 하락
"울릉도 2박3일 100만원, 이돈이면 중국 3번 가"…관광객 분노 후기
경찰, 오늘 이진숙 3차 소환…李측 "실질조사 없으면 고발"
한동훈 "지방선거 출마 안한다…민심 경청해야 할 때"
장동혁, '아파트 4채' 비판에 "전부 8억5천…李 아파트와 바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