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5년 6월 30일 스위스 베른의 특허심사관 알버트 아인슈타인이 물리학 분야에서 20세기 최대의 업적으로 인정받는 논문을 발표한다. 이 이론은 뉴턴의 절대적 시공간 개념을 부정하고, 관찰자의 운동 상태에 따라 길이와 시간 간격이 다르게 측정된다고 했다. 또 물질과 에너지는 E=mc2이라는 공식에 따라 서로 변환 가능한 등가성을 가진다고 밝혔다. 1915년 이 이론은 일반상대성이론으로 발전했고 그 실용성은 40년 후에 원자에너지로 현실화됐다.
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estligh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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