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0시 기준 대구에 추가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 1명의 이동경로(동선)가 이날 오후 공개됐다.
이 확진자는 대구 남구 거주자이며, 무증상이었으나 입원 전 시행한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아 어제인 6월 30일 대구의료원에 입원했다.
이 확진자는 지난 6월 29일 오후 7시 30분부터 9시 18분 사이 대구 서구 내당동 소재의 한 식당을 방문했다.
이 식당은 현재 코로나19 관련 소독이 완료됐다.
한편, 방역당국은 7월 1일부터는 확진자의 이동경로를 시간대별로 공개하지 않고, 장소 단위로 공개한다.
아울러 확진자의 연령대와 성별 역시 공개하지 않는다.
이번에 발생한 대구 남구 거주 확진자에 대해서는 장소 1곳 방문 정보가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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