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빈지노가 일리네어 레코즈와의 전속계약 해지설에 휩싸여 눈길을 모은다.
2일 한 매체는 빈지노가 최근 일리네어 레코즈와 전속계약을 마무리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일리네어 측은 특별한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태다.
빈지노는 지난 2011년 래퍼 도끼, 더 콰이엇이 만든 힙합 레이블 일리네어 레코즈에 합류했다. 래퍼 빈지노 외에 하위 레이블인 앰비션 뮤직에 래퍼 김효은, 창모, 해쉬스완 등이 소속돼 있다.
앞서 일레네어레코즈를 설립한 도끼 역시 지난 2월 회사를 떠났다. 도끼는 미국의 귀금속 업체에게 물품 대금 미납으로 피소돼 법정 분쟁에 휩싸인 상황이다.
한편, 빈지노는 지난해 10월 싱글 '블러리(Blurry)'를 발매했으며, 아이앱 스튜디오 아트 디렉터로도 활동했다.
현재 독일 출신 패션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와 5년째 공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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