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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신규확진 50명…수도권 19명·광주 15명·대전 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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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전 광주 서구청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광주에선 코로나19 지역감염이 확산하며 감염원이 늘어나고 있다. 연합뉴스
9일 오전 광주 서구청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광주에선 코로나19 지역감염이 확산하며 감염원이 늘어나고 있다. 연합뉴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동안 50명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9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환자가 전날 오전 0시 대비 50명 증가한 총 1만3천293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확진자는 국내 발생이 28명, 해외유입이 22명이다.

광주에서는 고시학원과 교회 등에서 소규모 집단감염이 계속해서 이어지며 한 자리수로 내려왔던 지역 확진자가 이날 다시 두 자리수로 늘어났다. 광주는 지자체에서는 처음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시행하고 있다.

국내 발생 확진자의 지역별 현황은 광주 15명, 대전 6명 등 이었고, 서울 4명, 인천 2명, 경기 1명 등 수도권이 7명이었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경기 7명, 서울 4명, 경남 2명, 인천·충남·전북·전남 각 1명 등이었고, 국내 입국과정에서 검역을 통해 확진된 사례가 5명이었다.

이날 하루 사망자가 2명 발생해 국내 누적 사망자는 287명으로, 치명률은 2.16%다.

격리해제된 환자는 49명으로 총 1만2천19명이 완치 판정을 받았고, 현재 987명이 격리돼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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