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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신문 창간 74주년 기념 ‘제6회 구미 작은 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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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 금오산 대주차장에서 24일 열어

지난해 8월 금오산 대주차장에서 1천여 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지난해 8월 금오산 대주차장에서 1천여 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5회 구미 작은 음악회'에서 가수 구수경 씨가 관객들과 한 몸이 돼 노래를 부르고 있다. 전병용 기자.

매일신문이 창간 74주년을 기념해 24일 오후 7시 30분 경북 구미 금오산 대주차장에서 '제6회 구미 작은 음악회'를 연다.

매일신문은 코로나19 사태와 장기적인 경기 침체로 힘들어하는 경북도민과 구미지역 근로자, 시민들에게 기(氣)를 불어넣어 주고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이번 음악회를 마련한다.

구미 작은 음악회는 전문 MC 권민정 씨가 맡아 진행한다. 첫 무대로 폭발적인 가창력과 화려한 무대 매너로 대중과 소통하는 만능엔터테이너 박상현 씨가 바다에 누워, 먼지가 되어, 사내, 영일만친구 등 메들리를 선보인다.

또 색소폰 장봉문 씨는 아름다운 강산, 티얼스, 막걸리 한잔 등 연주로 열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할 예정이다.

이어 통기타 가수 김수희 씨는 인생은 미완성, 인생뭐있어, 엄마도 여자다 등 메들리로 여름밤의 시원함을 선사할 계획이다.

또한 TS아트컴퍼니는 퓨전난타와 댄스난타, 비트박스, 비보이댄스 등 강렬한 퍼포먼스와 화려한 연주로 한여름 밤의 정취를 느끼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마지막 무대는 인기 가수 박구윤 씨가 나무꾼, 뿐이고, 쾌지나 등으로 한여름 밤의 작은 음악회 대미를 장식할 계획이다.

한편 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해 행사장 곳곳에 손소독제와 열체크기 등을 비치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로 자리 배치를 2m 이상 띄우기로 했다.

이상택 매일신문 사장은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 욕구를 충족시켜 삶의 질을 높이고 음악과 다양한 문화공연을 통해 서로 이해하고 협력하는 새로운 소통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음악회의 열기를 경제 살리기의 에너지로 승화할 수 있도록 시민들이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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