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코로나 신규확진 45명…수도권 23명·대전 7명·광주 3명·대구 0명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동안 45명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0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환자가 전날 오전 0시 대비 45명 증가한 총 1만3천338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확진은 국내발생이 22명, 해외유입이 23명이었다.

국내발생 확진자의 지역별 현황을 살펴보면 서울 7명, 경기 3명 등 수도권에서 10명이 나왔다. 이어 대전 7명, 광주 3명, 전남 2명 등이었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경기 11명, 서울 1명, 인천 1명으로 수도권에서 13명이 나왔고, 나머지는 충북 2명, 경남 3명, 전남 1명이다.

검역단계에서 발견된 사례는 모두 4명이다.

이날 사망자 1명이 발생해 국내 누적 사망자는 288명이다.

격리해제된 환자는 46명으로 총 1만2천65명이 완치 판정을 받았고, 현재 985명이 격리돼 치료를 받고 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