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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위기지역 대구경북 중소에 49억원 투입…기업 당 최대 1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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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10일까지 대구TP서 신제품 개발 등 R&D 사업 지원서 접수

대구TP 전경
대구TP 전경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긴급 R&D 자금 49억원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대구경북에 투입된다.

10일 대구테크노파크(대구TP) 기업지원단은 이날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위기지역 중소기업 스케일-업(Scale-up) 연구개발(R&D) 지원사업' 대상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위기지역 중소기업 지원 사업은 위기 지역이나 업종에 속한 중소기업이 ▷신제품 개발 ▷제품고도화 ▷사업다각화 등을 위한 R&D 사업을 펼칠 경우 정부가 최대 1억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코로나19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대구와 경북(청도·봉화·경산 등)이 처음으로 사업 대상으로 추가됐다. 전체 사업 예산 89억원 가운데 49억원이 대구경북에 배정됐다.

지금까지는 조선, 자동차 등 산업 위기 대응 특별지역으로 선정된 전북 군산, 울산 동구, 창원 진해구, 경남 거제시·통영시·고성군, 전남 목포시·영암군·해남군이 사업 대상이었다.

앞서 중기부는 지난 2018년부터 이들 지역에 216억원을 들여 모두 574개 과제를 지원해 온 바 있다.

위기지역 중소기업 지원 사업은 지역 내 본사 또는 공장을 보유한 중소기업이면 업종에 상관없이 지원이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시 및 대구TP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배선학 대구TP 기업지원단장은 "신청 및 지원 경쟁률에 따라 지원 규모가 상향될 수도 있다"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높일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지역 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표) 위기지역 중소기업 지원 사업 3차 추가경정 예산 지원 규모

경남/울산/전남/전북/대구/경북/합계(단위: 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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