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대구지역본부(본부장 박형연)는 9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개인 위생키트 730세트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구지역본부(본부장 김동환)에 전달했다.
마스크, 물티슈, 수저세트, 물통 등으로 구성돼 있는 위생키트는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사회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아동시설 및 사회복지기관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특히 위생키트는 현대자동차 대구지역본부가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 경제를 돕고자 지역 소상공인에게서 구입한 것으로도 알려졌다.
박형연 현대자동차 대구지역본부장은 "이번 위생키트 지원이 하루 빨리 코로나19를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고 지역 소상공인들에게도 힘을 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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