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고용노동청(청장 정경훈)과 안전보건공단 대구광역본부(본부장 서문교)는 15일 호텔인터불고대구에서 대구지역 산업재해예방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선 산업재해자 진료와 코로나19 확산 예방에 기여한 근로복지공단 대구병원의 박유경 진료부원장과 건설현장 안전 향상에 노력한 아이에스동서(주) 권영석 현장소장이 각각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이와 함께 대구지역 산업안전에 기여한 13명이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등을 수상했다.
정경훈 대구고용노동청장은 "경영자와 관리자, 노동자 등 모두가 안전을 최우선으로 실천해야 안전한 일터가 만들어 진다"며 "산업안전보건에 관심과 애정을 갖고 노력한 모든 수상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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