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 성주서 길 건너던 3세 남아 트럭에 치어 숨져

17일 오후 4시쯤 경북 성주군 초전면 용봉1리 마을회관앞 지방도에서 김천방향으로 달리던 11t 트럭이 길을 건너던 A(3) 군을 충돌했다.

사고직후 A 군은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지만 숨졌다. 사고지점은 횡단보도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트럭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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