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내년 현역병 입영일자 내맘대로 선택…부대정보도 확인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29일부터 지방병무청별로 신청…연중 3회 접수

지난 4월 20일 현역병 단체 수송 집결지인 대구 동구 신서동 대구경북지방병무청에서 입영 대상자들이 가족 및 친구와 작별인사를 하고 있다. 매일신문DB
지난 4월 20일 현역병 단체 수송 집결지인 대구 동구 신서동 대구경북지방병무청에서 입영 대상자들이 가족 및 친구와 작별인사를 하고 있다. 매일신문DB

내년 현역병 입영자들은 자신이 원하는 입영 희망 일자를 직접 선택할 수 있게 됐다.

병무청은 29일부터 병무청 홈페이지를 통해 '2021년도 현역병 입영 본인선택원' 신청을 받는다고 20일 밝혔다.

입영을 희망하는 사람은 본인의 학업·취업 일정에 맞춰 입영 희망 일자를 선택할 수 있다. 신청 즉시 입영부대 정보도 확인이 가능하다.

지금까지는 입영신청자가 '입영희망월(月)'만 선택할 수 있었고, 전년도 12월에야 구체적인 입영일자와 부대 정보를 확인할 수 있었다.

현역 입영 신청은 지방병무청마다 일정이 다르고,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29일 대전·충남·경남·강원 영동·서울청의 접수가 시작되고, 대구·경북 병무청은 30일 오후 2시다.

자세한 일정은 각 지방병무청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병무청은 병역판정검사를 늦게 받은 현역병 입영대상자에게도 골고루 기회가 주어지도록 입영신청을 연중 3회로 나누어 접수한다. 이번이 1회차이며 2회차는 9월, 3회차는 12월에 진행된다.

입영 본인선택원 신청은 병무청 홈페이지 또는 스마트폰 앱에 접속해 본인 인증 후 '현역병입영본인선택원(다음연도)'메뉴에서 원하는 입영일자를 선택하면 된다.

모종화 병무청장은 "이번에 개선한 현역병 입영 신청 제도는 병무청 창설 50년 만에 이뤄낸 변화"라며 "최대 5개월 앞당겨진 입영 일자 결정을 통해 병역 의무자들이 보다 계획적으로 입영 준비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의 검찰개혁 구상에 대한 유시민 작가의 비판이 청와대와의 충돌로 이어지며 법적 대응 가능성까지 언급되고 있다. 유 작가는 대통령...
대구시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청년들에게 사회연대경제 분야에서 실무를 익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21억원을 들여 '사회연...
형법 제328조 1항의 친족 간 재산범죄 형 면제 조항이 헌법재판소의 결정으로 71년 만에 효력을 잃고, 올해 추석에는 친고죄로 일원화된 새...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은 북한군 포로 2명을 한국으로 보냈다고 주장하며 이들의 생포가 쉽지 않았음을 강조했다. 한국 정부는 이들의 입국을..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