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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청, 환경부 환경관리실태 평가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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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228개 기초자치단체 중 5개 우수기관에 포함…오는 9월 표창 수여

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은 환경부에서 주관하는 '2020년 환경관리실태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17일 선정됐다.

환경관리실태 평가는 지난 2002년 환경오염물질 배출 사업장에 대한 환경관리업무가 환경부에서 지자체로 위임된 이후 2003년부터 지자체간 경쟁을 통한 자율적인 배출업소 환경관리를 유도하기 위해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및 228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매년 실시되고 있다.

이번 평가는 배출업소 환경관리, 위임업무 관리·감독, 배출업소 협업관리 등 3개지표로 배출업소 점검율과 위반율, 교육 및 홍보실적, 환경감시 네크워크 구축 등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관리실태 전반에 대해 진행됐다.

북구청은 통합점검계획과 투명성 및 공정성 확보를 위해 시민단체와 합동점검을 했고, 점검율 대비 위반율 15.4%를 기록했다. 또한 사업자의 환경보전 의식 함양을 위한 대표자 교육과 자율점검업소 확대 지정·운영 등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고 전국 228개 기초자치단체 중 5개 우수기관에 포함됐다.

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기관은 오는 9월 개최되는 '배출업소 환경관리 경진대회'에서 환경부장관 표창이 수여된다.

배광식 구청장은 "이번 평가에 만족하지 않고 구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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