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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 대구광역철도 사곡역 내년 착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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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청 전경. 구미시 제공
경북 구미시청 전경. 구미시 제공

경북 구미시는 대구권광역철도(구미~대구~경산 간 61.85㎞) 사곡역을 내년 착공한다고 20일 밝혔다.

구미시는 올 연말까지 사곡역 토지 보상을 완료하고, 내년에 사곡역사 건립을 시작해 광역철도가 개통하는 2023년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대구권광역철도는 총 사업비 1천247억원(공사비 866억원·차량구입비 381억원)을 들여 경부선 여유 선로로 구축하는 철도망이다.

구미역·왜관역·대구역·동대구역·경산역 등 기존 5개 역사를 활용하고, 서대구역·사곡역 등 2개를 신설한다. 칠곡군은 자체 예산으로 북삼역을 신설한다.

구미시는 광역철도망이 들어서면 정주여건 개선으로 구미국가산업단지 입주업체의 경쟁력이 강화되고 대도시권 교육 및 문화시설 접근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

구미시 관계자는 "연계교통체계 구축으로 이용자 편의성이 크게 증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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