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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살리기 운동' 벌인 지구시민운동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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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시민운동연합 강북1지부(사무국장 한규나)는 12명의 회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18일 오전 9시30분부터 2시간동안 서울 서대문구 홍제천 인공폭포 부근 및 홍제천변 길에서 쓰레기 줍기 및 지구시민 교육활동을 벌였다.

지구시민운동연합 강북1지부는 18일 서울 서대문구 홍제천 일원에서 쓰레기 줍기 등 지구살리기 활동을 벌였다.
지구시민운동연합 강북1지부는 18일 서울 서대문구 홍제천 일원에서 쓰레기 줍기 등 지구살리기 활동을 벌였다.

이들은 이날 분리수거용 쓰레기 30리터와 생활쓰레기 40리터를 수거했다. 20대 한 참가자는 "지구시민운동연합에서의 봉사활동을 통해 쓰레기 분리배출 과정에 관심을 갖게 됐고, 친구들과 앞으로 이 활동에 적극 참여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서울 서대문구 홍제천 일원에서 담배꽁초 등 생활쓰레기를 줍고 있는 지구시민운동연합 강북1지부 회원들.
서울 서대문구 홍제천 일원에서 담배꽁초 등 생활쓰레기를 줍고 있는 지구시민운동연합 강북1지부 회원들.

한규나 사무국장은 "환경정화 클린활동 단체들의 활동이 활성화되도록 행정안전부와 유관기관들의 지도체계 확립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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