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군위군추진위, 도지사 군위 집무실 앞에서 항의집회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소보공항 무산방지위는 군청 앞에서 항의집회

21일 군위군 군위읍에 마련된
21일 군위군 군위읍에 마련된 '다시뛰자! 경북범도민 추진위원회' 현장사무소 앞에서 한 주민이 이철우(왼쪽) 도지사에게 공동후보지 유치 반대 입장을 설명하고 있다. 우태욱 기자 woo@imaeil.com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공동후보지 유치 신청을 놓고 경북 군위지역 민간단체들이 찬반으로 나뉘어 대립하고 있다.

우보 단독후보지를 고수하고 있는 군위군통합신공항추진위원회(이하 군위군추진위)는 21일부터 이철우 경북도지사 군위 집무실 앞에서 항의 집회를 열고 있다. 이 지사가 공동후보지 유치 신청을 이끌어내기 위해 군위를 힘으로 밀어붙이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군위군추진위 내 일부는 조만간 단식 투쟁도 불사할 태세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화섭 군위군추진위 공동위원장은 "군위는 공식적으로 공동후보지가 불가하다고 밝혔는데도 도지사가 군위에 사무실을 차려놓고 압박하는 것은 군위가 작고 힘이 없다고 무시하는 처사로밖에 볼 수 없다"며 "더 이상 군민들을 자극하지 말았으면 좋겠다"고 했다.

군위군추진위는 오는 27일 군위재래시장에서 공식 결의대회를 열고 '우보 공항 쟁취'를 주장할 예정이다. 앞서 20일에는 대구지방법원 의성지원에 경상북도가 제작한 유인물(공동후보지 유치 신청 촉구 내용)에 대한 배포 금지 가처분 신청서도 제출했다.

이에 맞서 공동후보지 찬성 단체인 소보 공항 무산방지위원회는 20일부터 군위군청 앞에서 공동후보지 유치 신청을 촉구하는 집회를 벌이고 있다. 집회는 오는 31일까지 예정돼 있다. 류병찬 소보 공항 무산방지위원장은 "소보도 군위 땅이다. 군민은 공동후보지 유치를 원한다"며 "김영만 군위군수는 공동후보지에 유치 신청을 해달라"고 주문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의 검찰개혁 구상에 대한 유시민 작가의 비판이 청와대와의 충돌로 이어지며 법적 대응 가능성까지 언급되고 있다. 유 작가는 대통령...
대구시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청년들에게 사회연대경제 분야에서 실무를 익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21억원을 들여 '사회연...
형법 제328조 1항의 친족 간 재산범죄 형 면제 조항이 헌법재판소의 결정으로 71년 만에 효력을 잃고, 올해 추석에는 친고죄로 일원화된 새...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은 북한군 포로 2명을 한국으로 보냈다고 주장하며 이들의 생포가 쉽지 않았음을 강조했다. 한국 정부는 이들의 입국을..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