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기(56) 군위 소보·의성 비안 공동유치위원장이 21일 오후 자해 소동을 벌였다.
김 위원장은 이날 경북 군위군청 입구에서 1보 3배를 한 뒤 "김영만 군수님, 공동후보지를 유치해주십시오"라고 말한 뒤 주머니에 지니고 있던 흉기를 꺼내 자신의 복부에 자해했다.
김 위원장은 주변에 있던 경찰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영만 군수님 공동후보지를 유치해주십시오" 라고 말한 뒤 자해
김인기(56) 군위 소보·의성 비안 공동유치위원장이 21일 오후 자해 소동을 벌였다.
김 위원장은 이날 경북 군위군청 입구에서 1보 3배를 한 뒤 "김영만 군수님, 공동후보지를 유치해주십시오"라고 말한 뒤 주머니에 지니고 있던 흉기를 꺼내 자신의 복부에 자해했다.
김 위원장은 주변에 있던 경찰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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