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전문대학교(총장 최재혁) 전문사관양성과 재학생 8명이 육군 본부의 '20-1기 민간 여군 부사관'에 최종 합격했다.
특히 이번 합격은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수업이 불가능한 상태에서 과목별 온라인 강의 를 통해 시험 준비를 한 것이어서 성과가 더욱 빛난다.
합격생들의 병과는 보병 4명, 물자보급 2명, 인사행정 1명, 신호정보 1명이다. 이들은 오는 29일 육군부사관학교에 입소, 18주간 교육을 이수 한 후 12월 9일 육군 하사로 임관한다.
송준화 전문사관양성과 학과장은 "코로나19 여파로 대면 수업이 불가능해 과목별 온라인 강의 개설을 통해 시험 준비를 지원했는데도 좋은 성과를 올려 기쁘다"면서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더욱 발전하는 군 인재 양성 학과로 자리매김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1.2%, 2주째 하락세…민주당도 동반 하락
"울릉도 2박3일 100만원, 이돈이면 중국 3번 가"…관광객 분노 후기
경찰, 오늘 이진숙 3차 소환…李측 "실질조사 없으면 고발"
장동혁, '아파트 4채' 비판에 "전부 8억5천…李 아파트와 바꾸자"
"최민희, 축의금 돌려줘도 뇌물"…국힘, 과방위원장 사퇴 촉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