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 영일만MJF라이온스클럽(회장 조이수)은 23일 ㈔경북시각장애인연합회 포항시지회(지회장 박병철)에 마스크 1만장을 후원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사태에 스스로 마스크를 사러갈 수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각장애인들을 돕고자 마련됐다. 마스크는 포항지역 시각장애인 가구마다 방문·전달될 예정이다.
조이수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내 소외된 시각장애인들이 코로나19를 이겨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북 포항 영일만MJF라이온스클럽(회장 조이수)은 23일 ㈔경북시각장애인연합회 포항시지회(지회장 박병철)에 마스크 1만장을 후원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사태에 스스로 마스크를 사러갈 수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각장애인들을 돕고자 마련됐다. 마스크는 포항지역 시각장애인 가구마다 방문·전달될 예정이다.
조이수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내 소외된 시각장애인들이 코로나19를 이겨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1.2%, 2주째 하락세…민주당도 동반 하락
"울릉도 2박3일 100만원, 이돈이면 중국 3번 가"…관광객 분노 후기
경찰, 오늘 이진숙 3차 소환…李측 "실질조사 없으면 고발"
장동혁, '아파트 4채' 비판에 "전부 8억5천…李 아파트와 바꾸자"
한동훈 "지방선거 출마 안한다…민심 경청해야 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