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성소병원(병원장 김종흥)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급성기 뇌졸중 평가에서 4회 연속 최우수 등급인 1등급 평가를 받았다.
안동성소병원은 이번 평가에서 신경외과와 신경과 재활의학과 등 3개과 전문의를 모두 갖추고 연하장애 검사와 뇌영상 검사, 정맥 내 혈전용해제 투여, 항혈전제 퇴원처방률, 항응고제 퇴원 처방률 등 총 9개 항목에서 97.18점을 받았다.
김종흥 병원장은 "4회 연속, 경북 중북부지역에서 유일하게 급성기 뇌졸중 평가 1등급을 받은 것은 뇌졸중 환자에 대한 신속하고 정확한 치료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뇌졸중 치료와 예방에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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