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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김영만 군위군수 "신공항 공동후보지 조건부 유치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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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센티브 꼭 지켜달라"
"내일(31일) 국방부 유치 신청"

의성군 비안면과 군위군 소보면 일대 전경. 매일신문DB
의성군 비안면과 군위군 소보면 일대 전경. 매일신문DB

30일 오후 김영만 군위군수는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공동후보지를 조건부로 유치 신청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김영만 군수는 앞서 공개된 공동 합의문에 제시된 인센티브 5개항에 대해 읽은 후 "모든 책임은 본인이 지겠다. 보증한 안을 꼭 지켜야 한다"며 "성공하는 공항이 되도록 지원바란다. 시도민의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이어 "우보(단독후보지)에서 공동후보지로 돌아서게 된 것은 대구경북의 발전을 위한 대승적 차원의 결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권영진 대구시장은 "어려운 결단을 해 준 군위군민들에게 감사한다"며 "내일(31일) 국방부에 유치 신청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도 "(신공항 이전은)대구경북의 가장 큰 뉴딜사업"이라며 "(유치 신청이)무산됐다면 역사의 죄인이 될 뻔했다. 군위와 의성은 세계적 공항도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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