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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대 스포츠레저과 김승민, 대학골프 2년 연속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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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한국 대학골프대회 우승을 차지한 수성대 스포츠레저과 김승민(사진 왼쪽 두 번째)씨. 올해 대회는 코로나19로 공식 시상식을 갖지 않았다. 수성대 제공
지난해 한국 대학골프대회 우승을 차지한 수성대 스포츠레저과 김승민(사진 왼쪽 두 번째)씨. 올해 대회는 코로나19로 공식 시상식을 갖지 않았다. 수성대 제공

수성대학교(총장 김선순) 스포츠레저과 2학년 김승민 씨가 제37회 한국 대학골프대회 개인전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김 씨는 최근 강원도 횡성에서 개최된 한국 대학골프대회에서 3라운드 최종 합계 168타로 남자1부 개인전에서 우승을 거머쥐었다. 그는 지난해 대회에서도 정상에 오르는 등 대학부 최강자의 면모를 과시해, 광주에서 열리는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에 출전할 수 있게 됐다.

그는 일찌감치 골프계로부터 주목을 받으며, 지난해 유망주를 발굴 후원하는 유원골프재단의 장학생으로 선발되기도 했다. 앞으로 3년간 각종 해외대회 출전 경비를 지원받는 등 체계적으로 기량을 키우고 있다.

김 씨는 "우선 국가대표에 선발되어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우승하고, PGA투어에 진출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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