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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총리 "의암댐 실종자 모든 인력·장비 동원해 찾아라" 긴급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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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가 3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서울상황센터에서 열린 집중호우 대비 상황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세균 국무총리가 3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서울상황센터에서 열린 집중호우 대비 상황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세균 국무총리가 6일 강원 춘천 의암댐 내에서 경찰선 등 3척의 선박이 전복된 것과 관련 "모든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실종자 수색에 최선을 다하라"고 긴급 지시했다.

정 총리는 긴급 지시문에서 "행안부와 소방청·경찰청 등 관계부처와 강원도 춘천시 등 지자체는 가용한 모든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실종자 수색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수색 대원의 안전에도 각별히 유의할 것도 당부했다.

앞서 이날 오전 11시 38분쯤 강원 춘천시 서면 의암댐에서 경찰선과 민간 고무보트와 행정선 등 3척이 전복돼 1명이 숨지고 5명이 실종됐다. 경찰 등은 경찰정이 의암댐 앞에 설치한 와이어에 걸려 뒷부분부터 침몰했고, 이를 구조하러 접근했던 고무보트와 행정선도 연이어 침몰한 것으로 보고 있다. 소방당국은 춘천시 남면 서천리 경강교 인근에 긴급구조통제단을 설치하고 사고 수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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