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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신규확진 34명…수도권 19명·부산 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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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남대문시장의 한 상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10일 오전 시장에 마련된 임시선별진료소에서 한 시민이 검체채취 검사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 중구 남대문시장의 한 상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10일 오전 시장에 마련된 임시선별진료소에서 한 시민이 검체채취 검사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동안 34명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1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환자가 전날 오전 0시 대비 34명 증가한 총 1만4천660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확진자는 국내발생이 23명, 해외유입이 11명이었다.

수도권 교회 집단감염 여파가 이어지고, 남대문 상가 관련 확진자도 추가된 가운데 부산에서는 9일 확진 판정을 받은 50대 여성의 접촉자와 외국인 선원 등이 무더기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국내 발생 확진자의 지역별 현황은 부산 9명, 경기 7명, 서울 6명, 충남 1명 등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경기 6명, 충남 1명, 전북 1명 등이었고, 국내 입국 과정에서 검역을 통해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국내 누적 사망자는 305명, 치명률은 2.08%다.

격리 해제된 환자는 71명으로 총 1만3천729명이 완치 판정을 받았고, 현재 626명이 격리돼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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