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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특구, 기업지원 ‘2020 HIGH-UP 프로그램’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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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영향으로 일부 프로그램 비대면 진행

지난해 진행된 하이업 프로그램 그룹활동. 대구특구 제공
지난해 진행된 하이업 프로그램 그룹활동. 대구특구 제공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대구연구개발특구본부(이하 대구특구)는 12일부터 대구창업캠퍼스에서 연구소기업 성장 지원을 위한 '2020 HIGH-UP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연구소기업의 문제해결능력 향상과 자생력 강화를 목적으로 한 기업 네트워킹이 핵심이다. 대구특구에 따르면 지난해 진행된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기업이 50건의 애로사항을 해결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특히 ㈜금호정공과 ㈜할크는 프로그램을 통해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합작법인 ㈜케이지씨를 설립하는 성과를 내기도 했다.

또한 대구특구는 액셀러레이팅, 기술금융네트워크와 같은 사업을 프로그램 참여기업에 연계해 투자유치를 위한 발판을 만들기도 했다.

대구특구는 오는 10월 7일까지 8주에 걸쳐 기업가정신 함양, 사업전략 개발, 투자사업 연계로 이어지는 HIGH-UP 5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대구특구는 앞선 3, 4기보다 많은 변화를 줘 만족도를 더욱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한편 5기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일부 프로그램이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온라인 전문가 코칭 등 현재 상황을 감안한 고려한 프로그램이 선보일 예정이다.

오영환 대구특구본부장은 "대구·경북 지역기업의 비즈니스 운영 최적화를 지원해 위기를 극복하고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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