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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도군, 코로나19 대응해 ‘치매안심 홈스쿨링’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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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부터 치매 예방과 치매 사각지대 해소 위해 본격 운영

청도군이 지난 7월부터
청도군이 지난 7월부터 '치매안심 홈스쿨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청도군 제공

경북 청도군이 지난 7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치매안심 홈스쿨링' 프로그램이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치매안심 홈스쿨링은 청도군보건소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주민들의 사회적 고립을 막고, 치매 예방과 치매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본격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환자, 경도인지장애자 및 인지저하자, 65세 이상 일반인을 찾아가는 일대일 대면 방문, 비대면 전화수업의 방식으로 진행된다.

수업은 대상별 차등횟수제로 운영되며 치매환자는 매주 방문(2회)·전화(2회), 인지저하자는 매주 방문(1회)·전화(1회), 65세 이상 일반인은 격주로 자가학습 독려 및 건강관리 모니터링을 한다.

특히 홈스쿨링 시 학습·체험·감염예방·배달의 4종 꾸러미를 대상자별 인지 특성에 맞춰 제공해 학습효과와 참여율을 높이고 있다. 군은 주민들의 호응에 따라 이달부터 읍·면 보건지소와 진료소까지 서비스를 전면 확대할 방침이다.

청도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사회와 단절된 듯한 우울함을 느끼는 지역 노인들을 심리적으로 안정시키고 노인들의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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