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이 맹방이자 '돈줄'인 사우디아라비아와의 관계가 소원해질 기미를 보이자 카마르 자베드 바지와 육군참모총장을 보내 사우디 고위층 달래기에 나설 계획이라고 인도 언론과 외신이 13일 보도했다.
파키스탄과 사우디아라비아는 오랜 수니파 우방으로 사우디는 2018년 경제난에 직면한 파키스탄에 차관 등 62억달러(약 7조3천억원)를 지원했으며 최근 상환 만기가 도래하자 파키스탄은 채무 상환 연기를 요청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파키스탄은 미국과 관계가 원만하지 않아 차관을 빌릴 수 있는 나라는 중국과 사우디아라비아 정도이다.
이 와중에 샤 메흐무드 쿠레시 파키스탄 외무부 장관이 최근 사우디가 이슬람협력기구(OIC) 회의를 소집해 카슈미르 문제를 적극적으로 논의하지 않는다면 다른 이슬람 국가를 모아 관련 사안을 다루겠다고 발언해 사우디에게 불쾌감을 안긴 것으로 알려졌다.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차기 대통령 후보 적합도 첫 1위…김민석 3.3%p차 추격
추경호 "두류공원에 2만석 규모 '대구 돔구장' 건립 본격 추진"
배현진 "개 수영장·용왕굿 얘기하더니…李대통령, 尹보다 물 많이 써"
[단독] 법원, 법관 출근시간 관리 안 해왔다
추경호·이철우, 10월 6일 대구서 회동…신공항·TK통합 공동성명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