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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대구경북박람회]-구미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 전경. 매일신문 DB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 전경. 매일신문 DB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2020 명품대구경북박람회'에서 '5G·ICT·신산업 중심도시, 구미'를 주제로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신성장동력을 발빠르게 키워나가고 있는 구미의 변화와 혁신 기반을 소개한다.

구미시는 8개의 단독 부스에 멀티비전을 설치해 구미국가산업단지 5단지 조성과 분양 및 주요 시책 등을 송출시킨다. 이와 더불어 구미국가산업단지 조성 50주년의 모습도 함께 보여준다.

또 부스 디자인에 구미시의 대표적인 관광지 등의 내용을 넣어 산업도시의 이미지를 넘어 산업·문화·환경이 조화된 구미형 뉴딜정책 등 구미의 발전상을 한 눈에 보여준다.

또한 구미지역 우수한 대표적인 중소기업들의 제품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해 대구경북 산업의 중추지역이라는 점도 내세운다.

헥스하이브의 360도 블랙박스 구동모습 전시, 와우3D의 3D 프린터 전시 및 체험, (주)형제파트너의 친환경 무공해 전기자동차 전시 및 체험 등 구미가 자랑하는 강소기업의 주력제품들이 소개된다.

이 밖에도 2021년 102회 전국체전 개최지임을 알리고,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특산품을 전시한다. 관람객 체험을 위해 시연 및 시식코너, 이벤트 행사 등 다양한 볼거리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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