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전국 유일의 사계절 자연생태 휴양을 즐길 수 있는 해수욕, 산림욕, 온천욕 3욕을 갖춘 관광도시로 천혜의 풍부한 관광자원을 바탕으로 전국 최고의 힐링 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국립해양과학관은 국내 최초의 해양과학 전문 전시‧교육기관으로 7월 말 개관해 다양한 체험‧전시공간 뿐만 아니라, 최대 50여명 수용이 가능한 숙박공간까지 갖추고 있어 청소년 합숙교육이나 직무연수, 단체 방문객들을 위한 편의시설도 함께 제공된다. 특히 바다 가운데로 400m 가량 이어진 해중전망대는 체험교육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왕피천 케이블카는 총연장 715m, 최대 높이 55m로 엑스포공원과 망양정 해맞이공원을 연결하는 하늘길이다. 엑스포공원의 아름다운 소나무 숲과 동해의 일출, 서녘으로 이어지는 일몰은 절경으로 관광객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2.4km의 죽변 해안스카이레일은 태고의 자연 그대로인 청정 동해의 해안가를 달리며 아름다운 자연을 두 눈에 담을 수 있어 사랑하는 연인과 가족 그리고 친구들과의 여행이 더욱 아름다운 추억으로 기억될 수 있다. 올 연말 정식 운영한다.
후포 마리나항의 울진군요트학교는 크루즈 요트 5척, 딩기요트 13척, 비상구조선 1척 등의 장비를 갖추고, 일반인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및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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