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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석장학회, 경북대 재학생 15명에 장학금 2천25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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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석장학회(이사장 조동혁)는 20일 경북대 재학생 15명에게 1인당 150만원씩 총 2천250만원을 장학금으로 전달했다. 장학증서 수여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효석장학회를 설립한 고 조운해 전 이사장은 경북대 의과대학의 전신인 대구의과대학을1950년에 졸업했다. 1994년부터 12년간 경북대 총동창회장직을 맡았으며, 특히 모교 후학 양성을 위해 1995년 사비 13억원을 출연해 재단법인 효석장학회를 설립했다.

지금까지 학부 및 대학원생 1천여 명에게 모두 15억7천여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조운해 전 이사장은 2019년 3월 향년 94세로 별세했고, 장남인 조동혁 한솔그룹 명예회장이 2017년 3월부터 이사장에 취임해 그 뜻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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