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근식(사진·51·구미시 송정동) 한국자유총연맹 경북지부 부회장은 행정안전부가 2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개최한 국민운동활성화 유공 정부포상 전수식에서 '국민포장'을 수상했다.
김 부회장은 2002년 3월 한국자유총연맹 구미시지회 청년회장으로 가입을 한 뒤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회원 화합 및 결속을 했다. 또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발전시키기 위해 안보의식 고취 및 소외계층 봉사활동 등에 앞장섰다.
김 부회장은 그동안 청소년 통일준비 민주시민교육, 청소년 안보현장 체험교육 및 견학, 북한 무력도발 규탄·안보 결의대회, 일본의 독도침탈 야욕 규탄대회·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캠페인 등을 추진해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국가 사회발전에 기여했다.
또 어머니포순이봉사단 및 지구촌재난구조단 활동 지원, 이웃사랑 김장나누기, 홀몸노인 반찬 도시락 전달, 불우이웃돕기 사랑의 연탄 배달, 경북도내 경찰서 자장면 봉사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예천군이 고향인 김 부회장은 2011년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장과 2014년 구미경찰서장 감사패 등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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