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지난 2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읍·면별 농촌특화전략계획 군민참여단 발대식을 가졌다.
발대식에서는 군민참여단 위촉장 수여와 함께 군위군 현황과 관련한 역량교육 및 군 자원 찾기 프로그램 등이 진행됐다.
군민참여단은 주민 41명, 청소년 8명, 공무원 8명 등 총 57명으로 구성됐으며, 정주환경과 농업·농촌, 경제·일자리, 문화·관광 등 총 6개 분과로 나눠 운영된다.
군은 앞으로 군민참여단이 읍·면별 미래 비전과 향후 10년간 추진해나갈 핵심 가치 및 정책 방향을 도출하면 이를 읍·면별 농촌특화전략계획 수립에 반영할 계획이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다양한 계층의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읍·면별 미래 전략을 도출하는 상향식 의견 반영이 군위 100년 대계의 큰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지역 발전을 위해 가감 없는 의견을 개진해달라"고 당부했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1.2%, 2주째 하락세…민주당도 동반 하락
"울릉도 2박3일 100만원, 이돈이면 중국 3번 가"…관광객 분노 후기
경찰, 오늘 이진숙 3차 소환…李측 "실질조사 없으면 고발"
한동훈 "지방선거 출마 안한다…민심 경청해야 할 때"
장동혁, '아파트 4채' 비판에 "전부 8억5천…李 아파트와 바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