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군위군, 읍·면 농촌특화전략계획 '군민참여단' 발대식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군위군 제공
군위군 제공

경북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지난 2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읍·면별 농촌특화전략계획 군민참여단 발대식을 가졌다.

발대식에서는 군민참여단 위촉장 수여와 함께 군위군 현황과 관련한 역량교육 및 군 자원 찾기 프로그램 등이 진행됐다.

군민참여단은 주민 41명, 청소년 8명, 공무원 8명 등 총 57명으로 구성됐으며, 정주환경과 농업·농촌, 경제·일자리, 문화·관광 등 총 6개 분과로 나눠 운영된다.

군은 앞으로 군민참여단이 읍·면별 미래 비전과 향후 10년간 추진해나갈 핵심 가치 및 정책 방향을 도출하면 이를 읍·면별 농촌특화전략계획 수립에 반영할 계획이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다양한 계층의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읍·면별 미래 전략을 도출하는 상향식 의견 반영이 군위 100년 대계의 큰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지역 발전을 위해 가감 없는 의견을 개진해달라"고 당부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