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사오케이의 돈되는 천만원 소액토지 / 신동기 지음 / 잇콘 펴냄
이제 부동산 투자는 투기꾼들의 전유물이 아닌 국민 재테크 수단이다. 그러나 '천만 원으로 아파트 몇 채 주인 됐다'는 이야기는 옛말이다. 이제 웬만한 아파트에 갭투자를 하려면 수억원까지 필요한 시대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자본금이 천만원밖에 없는 초심자들은 이대로 포기해야 할까?
이 책은 오를 대로 오른 아파트 대신 전혀 다른 투자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바로 토지다. 그중에서도 실투자금이 1천만원 이하로 들어가는 소액토지 투자다. 이 책에는 10년 간 수백 건의 물건을 분석하고 수십 건의 낙찰을 경험하며, 적게는 50%에서 많게는 2천%의 수익률을 기록해온 저자의 실제 투자사례들이 생생하게 실려 있다. 또 자투리땅, 지분권, 법정지상권, 농지는 물론 보통 투자자들이 꺼리는 분묘기지권, 도로, 보상투자까지 두루 넘나들며 다양한 투자 전략을 제시한다. 384쪽, 1만9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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