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파티마병원은 제9대 병원장에 김선미(세례명 골룸바) 수녀가 취임했다고 25일 밝혔다. 임기는 3년.
김 병원장은 1983년 덕성여자대학교 약학대학 약학과를 졸업했으며 대구파티마병원 행정부원장, 약제부장 등을 역임했다.
신임 김 병원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병원 설립 이념대로 환자 중심의 치료가 이루어지도록 더욱 노력을 펼쳐 나갈 것"이라며 "특별히 환자경험관리 개선을 위해 전력을 다해 내부고객 추천지수가 높은 진료전문병원으로 자리매김 하자"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
버스 타곤 못 가는 대구 유일 '국보'…주민들 "급행버스 경유 해달라"